드디어 방랑소년도 끝이나버렸네요......
우선 아름다운 작화....

11화 완이라는 조금 애매한 종결이라 뭔가 스토리가 더있지않았을까 아쉽긴하지만요.ㅎㅎ;
11화에서... 특히 스토리가 조금 빨라진 느낌을 받았지만...
어쩔수 없던거였겠죠...풀썩;;
이랄까 제가 방랑소년을 보면서 느낀건.....

작화가 화사하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움직임과 스토리의 흐름.
마지막으로....
주인공의 개성
성정체성을 상실해서 여자가 되고싶다라고 생각하거나 예쁜옷을입고싶어라는 생각을 하지만......
어지간한 애니보다 주인공이 남자답다고 느끼게 만들어주네요
안나와의 스토리를 통해서 그느낌을 특히 강하게 만들기도했고요....
동시에...
주인공의 강력한 빠와는 어쩌면 큐베를 뛰어넘는것인지 주변인물을 ANG?의 유혹으로 밀어넣는 힘이 있는듯합니다
잠정적으로 ANG?가 될 가능성이 있는 주인공 주변인물이 3명.....먼산...;
랄까 결국 다행히도 ANG?같은 WTF같은 상황은 없었으니 다행이기도하네요.ㅎㅎ;
마지막으로 이애니 제가 유일하게 실망한 부분입니다.

그래도 마지막화인데 엔딩롤 이건 아니잖음.;
연극하는거 넣어주거나 원래 엔딩롤도 좋으니 그거써도 됐을텐데 이해가 안되더군요...;ㅅ;
태그 : 방랑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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